일본 갔다와서 허벅지 안쪽에 두드러기 벌레에 물린걸까요.. 같이 간 애는 괜찮다 그

일본 갔다와서 허벅지 안쪽에 두드러기

벌레에 물린걸까요.. 같이 간 애는 괜찮다 그랬어요

사진으로 보이는 병변은 벌레 물림보다는

사타구니 무좀으로 설명하는 것이

가장 자연스러운 양상입니다.

허벅지 안쪽과 사타구니는 땀과 마찰이 많고

통풍이 잘 되지 않아 여행 중 장시간 이동,

많은 보행, 습한 환경을 겪으면

진균이 쉽게 증식하는 부위입니다.

초기에는 작은 붉은 반점이나

두드러기처럼 보이지만

점점 가장자리가 선명해지고

가려움이 지속되며 주변으로 번지는 특징이 있습니다.

같이 간 사람이 괜찮다고 해서

벌레 물림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

현재 모양과 위치는 사타구니 무좀 쪽에 더 가깝습니다.

때문에 약국에서 항진균제 연고를 구입해

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 이상

최소 4주 이상 꾸준히 발라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.

또한 일반 세정제로는 진균 제거가 어려워

계속해서 가려움이 발생하고 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
때문에 세정 시에는 좀비누 같은 항진균 비누로

병변 부위 전체에 1-3분간 거품 세정을 하신 후 연고를 바르면

가려움증과 병변을 빠르게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.

지금 단계에서 초기에 관리하면

흉터 없이 깔끔하게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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